제목	[ 무주 ] 여름날의 추억
글쓴이 / 등록일시	신은영 / 2018-08-20 오전 11:36:00

친정이 대전이라 우리는 친정식구들과 대전에서 가까운 무주 구천동 계곡에 놀러갔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바다 보다는 시원한 계곡이 좋더라고요. 아무리 더운날에도 이곳은 서늘하니까요. 계곡근처에 펜션과 민박집이 많이 있지만 성수기때는 가격이 어마어마 해서 우리는 가격착한 일성콘도로 아빠가 예약을 했답니다. 사진엔 없지만 수영장도 만들어 주셔서 우리 딸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물놀이도 하고 저녁도 해먹고 늦게까지 가족들과 얘기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사진엔 엄마와 오빠네 가족이 빠져서 좀 아쉽네요.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