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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리산 ] 2022년, 입춘(立春)과 우수(雨水) 사이 일성지리산콘도에서 ....,
글쓴이 / 등록일시 김연우 / 2022-02-17 오후 3:13:00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가족은 지리산을 찾았다.
세종시에 일성지리산콘도까지 승용차로 약 2시간...,
지리산에 가까이 갈수록 미세먼지도 줄어들었고 상큼한 공기와 자연이 우리를 흥분 시켰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 역시 오길 잘했다.
지리산 IC로 빠져나와 인월면에서 흑돼지로 만찬을 시작으로 일성지리산콘도에서의 1박 2일 일정이 시작 되었다.
아직 눈이 쌓여있고 흐르는 물 곳곳에 얼음이 얼어 있는 뱀사골 계곡...,
구름도 머물고 간다는 뱀사골 계곡 와운마을 지리산 천년송...,
트레킹 코스로 딱 좋은 거리로 코로나와 사회 생활에 지쳤던 심신을 회복하는데 최고였다. 추천하고 싶은 코스다.
성삼재 휴게소에서 노고단까지의 트레킹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저녁에는 父子, 母子로 편을 갈라 윷놀이를 즐겼다.
매번 느끼지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느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싶다.
2022년, 우리 가족은 대백 행진이 예상된다.
첫째 아들, 대학 4년 졸업반...,
둘쨰 아들, 휴학을 하고 공무원 시험 열공...,
지리산에서 우리 가족은 힐링도 하면서 발전있는 2022년을 다짐했다.
이제 2~3개월 안에 코로나도 종식될거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다음에는 무주로의 여행을 계획해 본다.
우리 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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