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창을 열지 않습니다.
남한강 산쪽 객실에서만 볼 수 있는 일출모습입니다.
저는 여름에는 강쪽 객실보다 산쪽을 선호하는데 아침에는 일출을 보고 오후에는 해가 안들어와서 덜 덥지요
여기서 이렇게 일출을 보게되다니.... 새해 첫날 굳이 강원도까지 안가고 가까운 남한강으로 와서 일출을 보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