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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주비치 ] 날아온 섬이라는 뜻의 비양도
등록일시 2022-03-12 오후 3:22:00

에메랄드 색의 바다와 아름다운 섬 비양도

 

마을을 통과하면서 '봄날' 기념 조형물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비양도는 고현정과 조인성의 주연으로 나온 봄날의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날아온 섬이라는 뜻의 ‘비양도’는 먼 옛날 제주의 서북방향인 중국 쪽에서 산봉우리 하나가 제주를 향해 날아오는데, 굉음과 함께 한림 앞바다까지 왔을 때 소리에 놀라 밖에 나온 한 부인이 “거기 멈추어라”고 소리치자 봉우리는 더 이상 날아오지 못하고 지금의 위치에 떨어져 섬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져옵니다.

또한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 의하면 고려 때인 1002년에 바다에서 솟아 올랐다고 한다. 이때 바다에서 화산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근거로 비양도는 섬이 형성된 지 천 년이 되었다 해서 ‘천년의 섬’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제주본섬에서 바라본 비양도> 

   

 비양도 화석 자체 바다에 떠있는 전시장 같습니다.  해오름 섬 비양도는 제주도의 부속섬 중에서 가장 제주를 닮았다

비양도로 가려면 한림항에서 배를 타야 합니다. 일성제주비치콘도&리조트에 한림항까지는 15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배편은 09:00, 12:00, 14:00, 16:00 그리고 비양도에서 한림항으로 나오는 배편은 09:15, 12:15, 14:15, 16:15, 이렇게 네 차례 배가 왕복하며 약 15분 정도 배위에서 갈매기와 놀다보면 비양도 선착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비양도 한번 꼭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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