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눈이 온다고 갈 때가 없다는 편견은 버리세요!!!갈 때가 너무너무 많답니다~~ 자!이제부터 지리산탐방 갈거리,먹거리 여행을 떠나볼까요^^~~따라 오세요~~[separator]

저희 지리산에서10분거리에 있는 인월면~~

인월에서는 매월 끝자리가 3일하고8일이 들어가는 날에 장이 열린다고 하네요 ^^

인월오일장은 전라도와 경상도 주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도 유명하데요!!

우리한번 떠나볼까요?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인월시장의 역사는 고려말 이성계장군과 왜군이 황산에서 큰 전투를 치를 당시에 교통의 중심지이자 전략적 요충지였던 인월에서 전쟁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큰 장터가 열리면서 시작되었는데 이성계장군이 조선을 건국한 후 더욱 번창해졌다는 인월시장은 전남에서 생선장수들이 노고단을 넘고 경상도에서 소금장수들이 팔령제를 넘어와서 인월의 산나물 장수들과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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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 인월 화장실 벽화에 그려진 인월시장의 역사!!!

                               멋지다.

팔아요 팔아 ~~싱싱한 생선이 왓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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