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일성콘도 1박2일 여름휴가추천코스***

무더위로 푹푹 찌는 여름~~ 첫째날은 시원한 뱀사골계곡에 몸을 풍덩 던지면 그야말로 "더위야 물렀거라"~~말이 필요없죠 캬~~수심이 깊지 않고 맑고 깨끗한 물~~아이들과 함께라면 주변 가계에서 튜브 구입가능^^부모님들이 더 신나한다는~~그렇게 지리산에서의 첫째날은 계곡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신나게 물놀이 하시면서 더위 싹 잊으시고 둘째날은 전주한옥마을(콘도에서 약1시간 거리) 추천합니다^^

 

<<뱀사골계곡, 지리산에서 가장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골짜기>>

• 14km 길이의 웅장한 계곡
• 풍부한 수량과 울창한 수림, 기암절벽이 장관

지리산 북쪽 기슭에 있는 뱀사골은 지리산 반야봉에서 산내면 반선리까지 산의 북사면을 흘러내리는 14km 길이의 웅장한 계곡이다. 뱀사골은 지리산의 여러 골짜기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골짜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 뱀사골이라는 지명은 '뱀이 죽은 계곡'이라는 전설에서 나온 것이라는 설과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배암사라는 절에서 유래했다는 설, 계곡 물이 뱀처럼 곡류한다 하여 뱀사골이라고 한다는 설 등 이름과 관련해 다양한 설이 전해 내려온다.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뱀사골계곡은 어느 계절에 찾아도 그 아름다움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봄철에는 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이면 울창한 수림에 시원한 계곡 물이 더위를 식혀준다. 또한, 가을이면 울긋불긋한 단풍이 골짜기를 온통 붉게 물들여 장관을 연출한다. 뱀사골은 지리산 최고 비경으로 손꼽히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전주한옥마을,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

• 한옥 700여 채가 밀집되어 있어 전통의 멋이 느껴지는 곳
• 각종 문화·체험시설이 풍부
•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700여 채나 밀집되어 있어 한국 고유의 멋이 느껴지는 곳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전주부성을 헐고 도로를 뚫은 뒤 일본 상인들이 성안으로 들어오자, 이에 대한 반발로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을 지어 살기 시작해 그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옥마을에 들어서면 팔작지붕에 검은 기와가 멋스러운 한옥들이 관람객을 포근하게 맞아준다. 골목 사이사이를 느긋하게 걸어도 좋지만, 각종 문화·체험시설이 즐비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공예품전시관에서는 전주한지, 합죽선, 태극선 같은 지역 특산 공예품을, 전통술박물관에서는 전국 명인들이 만든 전통 술을 구경할 수 있다. 한옥생활체험관에서는 옛 선비들이 즐겼던 시서화(詩書畵)를 경험할 수 있다. 오목대에서는 한옥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문어꼬치, 칼국수, 수제만두 등 먹는 재미도 빠질 수 없다.

한옥마을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한옥마을 입구 태조로에는 드라마 ‘용의 눈물’ 촬영지인 경기전(사적 제339호)이 있다. 경기전 건너편에는 영화 ‘약속’을 찍은 곳으로 유명한 전동성당이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