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진을 찾아 떠나는 여행'  경주 가볼만한 벽화마을, 첫 번째!

 

 

 

황오동 쪽샘길 벽화마을  

 

첫 번째로 소개할 벽화마을은 경주여행의 필수코스인 첨성대 인근에 위치한 황오동 쪽샘길 벽화마을입니다.

 

 

2015년 열린 국제 행사 '세계물포럼'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는데요.

 

쪽샘길 벽화마을은 특이하게 3가지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경주의 역사와 전통이 담겨있는 '경주촌', 흥미로운 그림들을 만날 수 있는 '아트촌'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이 담긴 '물 포럼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쪽샘길은 첨성대와 대릉원, 계림, 반월성 등이 있는 동부사적지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참고로 쪽샘은 계림로 입구에 있는 우물로사람들이 쪽박으로 떠 마셨다고 하여 쪽샘이라 불렀다고 하네요)

 

 

 

 

1. 물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물포럼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추억의 사진을 남겨 보시죠 

 

 

 

 

2. 경주의 여러 문화재와 아름다움을 벽화로 만나 볼 수 있는 '경주존'

 

천년미소라 불리는 얼굴무늬 수막새와 첨성대

 

 

 

 

3. 기발하고 재미있는 상상이 가득한 '아트존'

 

골목길을 쓸고있는 하얀 강아지가 반겨주네요 ^^

 

 

 

 

 

 

인상 깊은 예술작품들과 함께 골목골목을 산책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위치 : 경주시 원화로 117 (월성동 주민센터 일원)

 

 

 

< 이미지 및 내용 출처 : 경주시 공식블로그 '경주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