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당남리섬'은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한껏 피어있다고 합니다!

경기도의 최대규모의 유채꽃밭이 펼쳐있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되지 않으신가요??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서 금사면 옛 이포나루터를 바라보고 있는

'당남리섬'은 남한강변에 위치한 곳 아포대교가 위쪽으로 건너다보이는 곳으로

짧은 다리를 지나면 바로 '당남리섬'입니다

 

 

탁 트인 넓은 벌판에서 남한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당남리섬에는 축구장을 비롯 운동시설이 갖추어져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을 즐기시기에도 참 좋습니다~!

 

 

이포대교 건너 이포보와 파사산성이 자리하고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유채꽃 뿐 아니라 열무꽃, 샤스타데이지, 자운영, 붓꽃, 토끼풀 등 다양한 야생화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채꽃 밭 의 포토존에서도

 

 

가을의 코스모스 밭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세요!

저도 가을에 '당남리섬'을 가봤는데요~~

'당남리섬' 은 넓게 탁트여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사진에 걸리지도 않고 꽃들과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가을에 코스모스 외에도 새하얀색의 메밀꽃들과 억새풀까지 또한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남한강 물결을 따라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 구경하시면서 천천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또 연인과 함께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일성콘도 남한강지점에서 당남리섬까지 차로 23분 으로 이동 가능하십니다~

예쁜 꽃과 자연이 가득한 당남리섬 여주여행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