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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설악온천 ] 속초8경 ♬ 떠나볼까요~
등록일시 2017-05-10 오전 9:30:00

1) 영금정의 등대전망대

등대전망대는 산책로와 해안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설악산과 멀리 금강산 자락까지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주변의 동명항 회센터가 있어 싱싱한 회를 저렴한 비용으로 먹을 수 있다.

 

2) 영랑호 범바위

둘레 8㎞, 넓이 36만평의 거대한 자연호수로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든 저녁노을, 한눈에 보이는 설악산 울산바위가 인상적인 곳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신라 화랑인 영랑이 동료들과 함께 풍류를 즐겼던 곳이라 전해진다.

 

3) 청대리의 청대산

해발 230m로 주변에 소나무가 무성하여 그 푸르름으로 인해 청대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정상에서는 속초시가지와 동해 일출뿐만 아니라 대청봉, 달마봉, 울산바위 등 설악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다.

 

4) 청초호

쌍성호, 진성호라 부르기도 하는 청초호는 5㎞ 둘레에 술단지 모양을 하고 있으며, 73.4m의 관광엑스포 상징탑 전망대에서 본 청초호변 야경과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동해 일출이 한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한다.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관동8경의 하나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5) 속초해변의 조도

새들이 많이 찾는 섬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조도는 섬 주변의 뛰어난 경관과 해돋이 전망, 바다낚시, 산책하기 좋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자주 열려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6) 대포의 외옹치

설악산 기슭의 청정 바닷가에 자리잡은 대포는 광어, 넙치, 방어 등 고급생선의 집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외옹치는 밧독재라 불리기도 하는데, 등대 및 조도 그리고 백사장으로 밀려드는 파도의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7) 내물치의 설악해맞이 공원

조선시대의 우암 송시열선생이 유배를 가던 길에 이곳에 머물게 되었는데, <물에 잠긴 마을>이라하여 물치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깨끗한 동해바다와 조각공원 그리고 소나무사이로 비쳐지는 일출의 조화로움이 뛰어난 곳이다.

 

8) 상도문의 학무정

설악산의 대청봉에서 발원되어 흐르는 쌍천변 송림속에 위치한 정자로 조선 고종 9년 오윤환 선생이 1934년에 건립하였다.

정자 모양이 육각으로 되어 있어 육모정이라고도 불리며, 울창한 송림속의 전통한옥의 고즈넉한 풍취가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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